이날 한전은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해 공주시가족센터를 대표한 직원들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는 매년 공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추석 등 명절을 맞이해 생필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시가족센터 박상옥 센터장은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필품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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