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선관위] |
이번 실습엔 대전선관위와 5개 구 선관위 실무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례대표 투표지 수작업 개표를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개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상사례를 재연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대전선관위는 올 4월부터 선거 환경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절차 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적 역량교육을 반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관위 직원들의 투개표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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