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충청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30~100㎜다.
낮 기온은 24~27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당진·예산·홍성·세종·태안 23도, 청양·금산·계룡·천안·대전·공주·부여·아산·서산 24도, 서천·논산·보령 25도 등이다.
앞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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