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일조 이규창, 하이헷 합류…'글로벌 아이돌' 제작

  • 문화
  • 문화 일반

'강남스타일' 일조 이규창, 하이헷 합류…'글로벌 아이돌' 제작

  • 승인 2023-09-19 11:30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이규창
사진=하이헷 주식회사
프로듀서 이규창이 하이헷에 합류했다.

19일 하이헷 주식회사 측은 "이규창이 하이헷 주식회사에 전문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규창은 미국 소니픽쳐스 본사에서 수년간 영화 '스파이더맨', '007 카지노 로얄', '다빈치 코드' 등 작품들의 제작 과정에서 마케팅 및 배급에 참여했다. 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2017년 개봉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뮤직 컨설턴트로도 함께했다.

이규창은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의 해외 활동에도 일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주역 이정재의 미국 프로모션 및 '스타워즈' 새 시리즈 촬영 일정에 함께하는 등 활발하게 활약한 바 있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종합적인 음악 사업역량 및 제작 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이규창 프로듀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돌 제작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헷 주식회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다. 음악, 공연, 미디어 콘텐츠, IP,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K팝 전문 제작센터를 세우고 총괄 대표 프로듀서 및 안무가 RyuD(류재준), 음악투자 및 유통 플랫폼 전문가 이승주, 전문 프로듀서 이규창, 작곡가 겸 프로듀서 DE VIEW, CALi, LEEZ를 통해 아이돌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5.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2.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3.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4.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5.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