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우리의 지구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우리의 지구

  • 승인 2023-09-20 16:25
  • 신문게재 2023-09-21 7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5-2.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우리의 지구
부산교육홍보지원단 제공
현대인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도 지구를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항상 신경쓰고 있습니다. 외출 나갈 때는 늘 장바구니, 손수건을 챙기기,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으로 인해 지구의 날 기념일 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소등행사 외에도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에너지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연간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207.2kg을 감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3.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우리의 지구
부산교육홍보지원단
둘째.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차량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를

19kg 감축할 수 있으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소음 공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셋째.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 줄이기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메일 한 통에 4g, 유튜브 시청 10분에 1g, 메일함을 자주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넷째. 올바른 분리배출하기

유리병, 종이, 캔 등의 재질을 분명히 구분하고 오염물질은 닦아서 배출하기 등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여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재질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부분을 기억해야 됩니다.



-초린린오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능 영역별 분석] 1등급 구간대 국어·수학 만점 맞아도 경쟁력 확보 어려울 듯
  2.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 협상 잠정합의
  3.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4. [2025 수능 현장스케치] 수험생 부모들 긴장한 모습 역력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5. [2025 수능] 대전·세종·충남서 한마음 한뜻 수험생 지원 대작전(종합)
  1. 환경단체 세종보 밤샘농성 200일 넘어 '겨울로'…사태 장기화 부담
  2. [수능 이후 대입전략] 대학별 수시 논술·면접고사 준비 이렇게…
  3.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4.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아버지 세대 얘기?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15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