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조달청장(오른쪽)이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 아동복지시설 '정림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뒤 원아들의 이용하는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
김 청장은 앞서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건어물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추석 물가를 살피고, 상인회 운영진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했다. 이날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조달청이 지원하고 있는 정림원을 포함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윤상 조달청장(왼쪽)이 18일 태평전통시장을 찾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추석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
김윤상 조달청장은 "전통시장에 오면 정겨움이 느껴진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