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정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권역·세대별로 나눠 선정하며,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 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사는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대전시의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22일(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sHLuxGLD7dakyc3JA)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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