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꿀잼대전 힐링캠프' 가족 장기자랑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오은솔(11)양 가족.(사진=심효준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의 관광 프로그램인 가족 장기자랑에서 우승한 오은솔(11) 양 가족은 인터넷 검색과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대전 동구에서 온 그들은 아이들이 장기자랑 우승을 위해 무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오은솔 양의 어머니는 "2주 동안 함께 장기자랑을 함께 준비하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열심히 무대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특하기도 대견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대전을 다시 새롭게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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