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 가족 화합상에서 1등을 차지한 이진호(38)씨 가족.(사진=심효준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의 특별상인 가족 화합상 1등을 차지한 이진호(38) 씨 가족은 지난 1회 차 참가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세종에서 대전으로 놀러 온 그는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족이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살며시 내리는 가을비와 함께 캠핑을 즐기니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동안 열심히 놀았단 보상으로 이번 상을 탔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만족스럽다”며 “우승 상품은 아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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