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 캠핑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이서연(10)양 가족.(사진=심효준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의 관광 프로그램인 캠핑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이서연(10) 양 가족은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충남 계룡에서 대전으로 놀러 온 그들은 "1회 차 힐링캠프 행사에 참여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번에 참여하게 됐다"며 캠핑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알찬 구성의 프로그램엔 처음 참여했다.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를 완성했더니 우승까지 차지했다"며 "재료 준비부터 데코레이션까지 모두 참여한 아이들이 기특하다. 다음에도 또 행사를 찾고 싶다"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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