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
먼저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찾아선 매립장 운영 현황, 음식물광역자원화시설, 바이오에너지센터 등 시설을 점검한 뒤 2026년 6월 매립장 운영종료 이후 시설 활용방안을 짚었다. 이어 제2매립장 조성 현장도 방문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선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을 살피고 시설 보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오월드를 방문해선 적자운영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강도 높은 운영 개선방안을 주문하고 안전한 시설운영을 당부했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정 현장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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