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지역 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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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지역 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 실천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 승인 2023-09-14 16:2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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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대전로컬푸드 라온아띠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을 구입해 착한소비를 실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13일 대전과 대청호 인근 소규모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매해 로컬푸드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구매는 대전 지역사랑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계획됐다.

농산물 꾸러미는 대전로컬푸드 라온아띠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로 구성됐다.

한밭가득은 생산-유통 단계에서 잔류농약검사와 방사능검사 등 35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이면서 대전에서 생산해 소비하는 저탄소 농업활동의 표준이 되고 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기후 변화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생태계 보전과 식량주권을 위해 힘쓰는 친환경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소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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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지역 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 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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