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77)씨 가족.(사진=심효준 기자) |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대전 중구가 후원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기원 2023 보문산 행복숲 둘레산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정경순(77) 씨는 이같이 참가 소감을 밝히며 남편과 함께 웃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 온 정경순 씨 가족은 과거 중구에 거주하던 시절부터 시간이 날 때면 자주 보문산을 방문했다고 했다. 운동도 할 겸, 자연의 정취를 함께 느끼며 걸을 때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도 느낄 수 있어서다.
정경순(77)씨가 중구와 중도일보에 건넨 편지. |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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