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동구청, 동구 새마을회와 함께 대전천에서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하천정화에 나섰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제공) |
이날 행사는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만세로광장에 모여 대전천을 향해 총 1000개의 EM흙공을 던졌다.
문원주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오늘 우리가 던진 흙공이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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