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업.(사진=중구 제공) |
구는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3개 과목에 170명이 강좌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모바일아트 ▲디지털문해력키우기 ▲실용보컬 ▲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영어회화 ▲중국어(초급) ▲여행중국어(중급) ▲일본어회화 ▲치유요가 등 총 13개 과정을 편성, 1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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