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기념촬영. 사진제공=충대세 희망도시포럼 |
민주 시민교육과 미래 정치인 양성을 위해 개설한 이번 아카데미는 이날 대학생과 청년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의 강의로 문을 열었다.
정치탐험대 3기는 10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에서 강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5주간 진행할 강좌는 ▲정치철학 ▲청년정치 ▲한국정치의 과제 ▲노무현 리더십 ▲정치적 말하기와 글쓰기 등으로 구성했다.
안필용 원장은 "정치탐험대는 기수를 거듭하며 대전과 충청권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등 지역 정치아카데미로서 명망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