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모 동부교육장과 박세권 서부교육장이 부임한 뒤 처음 열린 이날 회의는 2학기 학교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내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청 제공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내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교(원)장·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청 제공 |
최재모 동부교육장은 "교(원)장, 교(원)감 선생님은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한 동반자"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이 부지런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권 서부교육장은 "내실 있는 학교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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