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9월 5일 양묘장을 방문해 전시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제공) |
전시회는 올해 14회째를 맞는다. 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하고,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매주 주말 연계 행사,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여가 힐링을 위해 국화를 비롯한 전시작품을 불철주야 키워내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청장은 9월 5일 전시회 준비를 위해 양묘장 현장을 찾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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