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석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양문현 신례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박기석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 금고의 어려움에 늘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금고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와 제주신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도·농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필요 물품 지원 및 직접 방문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 및 협력을 이어왔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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