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은 각 나라에서 무슨 날일까요
리비아는 국경절, 중국의 대만 언론의 날, 싱가포르의 스승의 날, 일본의 방재의 날이며 그리스의 설날이다.
중국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일이다.
1969년 9월 1일 리비아의 카다피는 '자유 장교조직'을 이끌고 이드리스 왕조를 전복시키고 리비아 아랍 공화국을 세워 9월 1일은 리비아 혁명의 날이자 국경일이 되었다.
9월 1일은 중국 대만 성의 기자의 날이지만 대만의 수만 명의 매체 종사자들에게는 '명절'의 개념이 없지만 기자들은 '고생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일터에서 명절을 즐겁에 보내야 한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스승의 날은 9월 1일이라고 하며 모든 학교는 이날 휴교한다고 한다.
1923년 9월1일에 발생한 간토 대지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1960년에 매년 9월1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했으며 매년 이날에는 일본 전역에서 방재 훈련이 열린다고 한다.
그리스인들은 9월 1일에 새해를 축하고 이날은 희망과 기대의 계절인 그리스 파종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고 한다.
1912년 쑨원 박사는 중국이 음력을 세계에서 통용되는 그레고리력으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해 그해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난징 임시 정부는 역사상'인자 귀주 학제'로 알려진 다양한 학교 규정을 연속적으로 공포하여 그레고리력 9월 1일을 전국적으로 통일된 초등 및 중등 학교로 정했으며 학교 시작시간, 그리고 오늘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9월은 중국 음력 가을의 시작이며 여름 방학은 기본적으로 끝났고 날씨가 시원해지고 사람들은 진정하고 공부할 수 있으며 두 달 동안 휴식과 적을을 거쳐 학생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학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고 한다. 그리고 요일을 정하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도 있고, 수업시간 계산도 편리하다고 한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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