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청년주간' 행사 홍보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
이번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3 대전청년주간 '청년대전'으로 대전 청년들의 재능과 끼가 모자람 없이 완전히 갖춰진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행사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대전청년내일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1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가수 비오와 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과 DJ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대환상파티', 야외에서 대전 출신 청년 감독들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돗자리 1열'이 있다. 결혼 혹은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유명 유튜버 '내얘기커플'의 토크쇼 '대전청년특.ZIP'과 청년들의 생활,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듣고 맞춤 정책을 제시해주는 '청년정책의 참견', 대전청년밴드공연인 '모여락, 즐겨락'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꿈돌이 포토존, 청년 부스, 청년주간 메인 포스터 공모전, 진행자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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