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건양대병원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

중도일보와 건양대병원이 8월 31일 중도일보 본사에서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주명 건양대병원 헬스케어센터 건강증진팀 실장,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김천수 건양대병원 헬스케어 부센터장, 하태균 중도일보 경영지원국장. /사진=금상진 기자

중도일보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8월 31일 중도일보 본사에서 종합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천수 건양대병원 헬스케어 부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병원은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로 중도일보 임직원과 가족들에 신속한 서비스와 종합검진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원식 회장은 "건양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돼 든든하다"라며 "중도일보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수 부센터장은 "지역 중심언론인 중도일보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센터에서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