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재학생의 클래식 공연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바흐, 하이든, 베토벤, 쇼팽, 리스트,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벨 등 다양한 피아노 솔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민경식 피아노과 학과장은 "목원대 구성원과 대전시민 모두가 피아노의 선율에 빠져들어 즐거운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밤을 만끽하는 순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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