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
박요한 교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연구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향후 심박동 변이도 검사가 투석 중 저혈압 예측 및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요한 교수는 건양대 의과대를 졸업, 서울아산병원 수련의, 건양대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전임의를 거쳐 현재 건양대병원 신장내과에서 다양한 신장 질환 및 투석환자를 진료 중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