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3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등이 초청됐다.
한국은행은 화폐와 한은의 역할, 금융사기 예방, 우리나라 다문화 수용성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펼쳤다.
또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했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과 같은 소외계층 대상 경제교육을 강화해나가면서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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