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열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 현장.(사진=유성구 제공) |
전민동 마을축제는 유성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2002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온 축제다. 축제는 풍물놀이와 먹거리장터, 버스킹 공연, 축하공연, 플리마켓,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김명환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한여름밤 도심의 숲속 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우리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한 이 축제를 흥겹게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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