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인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제공 |
25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와인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0%가량 늘려 준비했다. 대전신세계에서는 5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초특가 와인을 비롯해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Vivino 3.9)' 6900원, '롱반 피노누아 21(Vivino 3.7)' 9900원 등이 있다.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14만7000원,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55만원, 발베니12년 더블우드' 13만9000원,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630만원, '히비키 하모니' 16만 5000원 등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 및 특가(점포별 상이) 구매 기회도 제공한다. 열대 과실의 향이 풍부한 '푸나무 소비뇽 블랑' 2만 4000원, 미국 나파밸리 와인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 2만 7000원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관계자는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며 "와인과 위스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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