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료는 베트남의 G7 커피와 느억즈어(코코넛 쥬스), 필리핀의 깔라만시 쥬스, 태국의 도이캄 망고주스를 마련하였으며 스탬프를 받아온 500명이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료를 제공하여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세계 음료를 마셔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세계문화 체험과 더불어 더위를 해소시켜줄 수 있어 많은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이틀간 약 1,200여명의 시민에게 음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지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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