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왼쪽)과 최대식 이사(오른쪽). [출처=대전도시공사] |
최대식 이사는 그동안 대전시 도시정비과장, 도시개발과장 등 도시개발 분야 요직을 거쳐 공사 전반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된다. 그는 별도 행사 없이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최대식 이사는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현안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환경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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