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중촌근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출산장려 지원사업 홍보 현장(사진=중구 제공) |
구는 올해 출산장려 지원사업으로 ▲중구 출산장려금 30만 원(출생일 기준 중구민)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대전형 양육수당 월 30만 원 ▲부모 급여 월 70~3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기준에 따라 아동 1인당 최대 3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각종 아이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양육 지원에 힘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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