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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버티기타 |
대전 0시 축제 프로그램으로 열린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대전역과 0시 50분 등 대전부르스를 주제로 한 순수 창작곡을 발굴하는 가요제로, 전국에서 31팀이 참가해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최종 8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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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버티기타 |
최우수상은 '나만의 대전부르스'를 부른 '스텔라', 우수상은 3팀으로 봉사노바·수수·무한리필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과 각각 트로피가 주어졌다.
대전 출신으로 대전시 홍보대사인 발라드그룹 VOS팀 가수 박지헌씨는 심사평에서"리버티기타팀의 가창력과 기타연주는 너무 완벽하고 뛰어나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이란 생각이 든다"며"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호평했다.
대상 수상자 리버티기타 이범섭씨는 "멋진 축제의 첫 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하게 돼 뜻깊고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많은 대전시민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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