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장학금은 조합원 자녀 한 명 당 100만 원씩, 45명에게 전달됐다.
서부농협은 조합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장학 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1200여 명에 8억 4000여만 원을 지원해왔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 자녀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부농협은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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