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공영홈쇼핑, 대전 대덕구에 사랑의 쌀 100포 나눔

▲최충규 대전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공영홈쇼핑이 기탁한 '사랑의 쌀' 1,000kg(10kg×100포)을 대전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 정영선 사무국장(사진 왼쪽)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탁된 사랑의 쌀은 대전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결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계획하고, 대전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준호)와 협의하며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쌀' 전달식 이후 대전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하며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 계획을 나누고 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2022년 서울, 경기, 영·호남권 4개 지역에 '쌀 나눔' 기부를 시작한 이후, 매년 지속할 수 있는 사랑나눔 활동모델로 운영하고자 2023년에는 '사랑의 쌀 나눔 전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 대덕구, 강원도 삼척, 전라남도 여수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쌀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주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