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온천을 사랑하는 일본사람들도 "온천여행 " 하면 겨울철을 선택하는 사람이많지만 "온천매니아" 들은 입을 모아서 "온천는 여름!" 이라고한다.
그이유는 옷을 갈아입는것이 편하고, 몇번이나 온천탕에 들어가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은다는점이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하여 가지 못한 비경(秘境)에 있는 온천에 갈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한다.
여름철에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천탕 속에 들어가 푹 쉴수 있는점도 매력이다.
여름철에 무더위로인해 싸인 노폐물을 없이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특히 노천탕에서는)아름다운 녹색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각층의 약탕이 많아서 여름철에 많이 생긴 "땀띠" 에도 아주 효과가 좋은 온천도 많다.
온천에 들어가면 자립신경도 잘 정돈해주고 편하게 잠을잘수가있다.
일본여행을 생각하고 게시다면 더운 계절에 온천에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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