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희성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가 제4회 스마트과학 문화교실 행사에서 설명하는 모습 (사진=대전문화정책포럼) |
이번 행사는 대전시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이 대전을 대표하는 과학교육의 산실인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멘토와 멘티로 만나, 즐거운 과학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트램의 원리를 적용한 미래자동차를 제작하기도 했다.
12일 미래자동차 제작 체험 모습 (사진=대전문화정책포럼) |
이희성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단국대 교수)는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이미지 확산을 위해 과학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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