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6라운드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한 대전과 서울의 난타전! 무려 7골을 주고 받은 끝에 대전이 모처럼 홈에서 웃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득점포를 다시 가동한 티아고의 선제골과 멀티골, 배준호, 강윤성의 추가골에 힘입은 대전이 서울에 4-3승리를 거뒀는데요.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함성 소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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