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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모습. <중도일보 DB> |
먼저 롯데탑스 매장에서는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탑스데이' 행사를 11일부터 20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 버버리 노트백 및 페니백, 페라가모의 숄더백 및 미니백, 마르니 및 보테가베네타의 다양한 백 등을 우대가로 선보인다. 더불어 톰브라운의 가디건, 후드짚업 등의 의류와 페라가모의 구두 및 로퍼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회에 한하여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남성 해외패션 전문 편집 매장인 SMART에서도 같은 기간 일년에 단 두번 최대 3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스말트데이' 행사가 1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똑똑한 남자를 위한 취향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해당 편집매장에서는 구찌의 백팩, 클러치뿐만 아니라 벨트, 야구 모자,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소품과 더불어 페라가모, 톰브라운, 발리, 보테가베네타 등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남성용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스말트 역시 해당 기간 중 1회에 한하여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더불어 20명 한정으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3구)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진도모피에서는 50주년 기념 여름 세일 행사를 3층 본매장에서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6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더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재킷, 베스트, 코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가 품목으로 블랙 휘메일 재킷을 129만원, 아이보리 휘메일 재킷 139만원, 세이블 베스트 5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50주년 특별 이벤트로 구매 금액대별로 스카프, 밍크 헤어밴드, 밍크 체인 가방, 머플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여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겨울 상품을 구매 가능한 역시즌 특가전 행사도 준비돼 있다.
스튜디오럭스에서는 40~60%까지 할인하는 '역시즌 특가전' 행사를 11일부터 17일까지 2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덕다운 점퍼, 더블 코트, 후드 다운,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동수우먼에서는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사계절 상품전'을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50%~7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에서 블라우스, 바지, 코트 등의 다양한 의류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기간 중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여름 패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 패션 브랜드인 에디션과 올젠에서는 여름 상품 특가전을 11일부터 20일까지 5층 특설매장에서 진행한다. 에디션의 셔츠가 우대가로 3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니트티셔츠 3만9000원, 점퍼 7만9000원, 재킷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젠에서도 반팔면티 1만원, 면바지 4만9000원, 반팔셔츠 6만9000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구매금액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사은행사로 증정한다.
구두 브랜드인 미소페에서는 여름 슈즈 균일가전 행사를 11일부터 17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미소페의 여성화를 7만9000원 ~ 8만9000원, 남성화는 7만9000원 ~ 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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