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팬 페스타' 대전서 만나요

  • 스포츠
  • e스포츠

'LCK 서머 팬 페스타' 대전서 만나요

김민교, 이상호, 김계란 등 유명 인플루언서 총출동
LOL 코스프레 콘테스트, 각종 게임 대회 등 행사 '다채'

  • 승인 2023-08-10 17:11
  • 수정 2023-08-10 17:12
  • 윤주원 기자윤주원 기자
ㅇㅎ
2023 LCK 서머 파이널 팬 페스타 포스터.
대전서 열리는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의 전야제 행사인 '팬 페스타'가 18일 개막한다.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따르면 '2023 LCK 팬 페스타'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 페스타는 LCK 서머 스프릿의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 누구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제공
LCK 공식 SNS 캡처.
▲김민교, 이상호, 김계란 등 유명 인플루언서 총출동=18일 개막 당일 행사에서는 김민교, 이상호, 김계란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인플루언서 '안녕수야', '미스틱', '나는상윤'이 진행하는 '나는 찐팬&이상형 월드컵' 프로그램이 열린다. 여기서 인플루언서들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인상적인 인터뷰를 한 팬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한다. 오후 4시부터는 '단군(김의중)', '이상호', '김민교'가 함께 진행하는 'LCK LoL든벨!' 퀴즈 대회가 열린다. 오후 6시에는 '김계란'의 사회로 'LoL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오후 8시에는 현장에서 2명을 선발해 '꼴픽이', '승상싱', '우쭐리우중', '박잔디', '후니', '박지선' 등 인플루언서 6명과 전략적팀전투(TFT)대결이 펼쳐진다.



ㅇㅇ
2022 LCK 서머 파이널 팬 페스타 현장 스케치. 사진=LCK 제공.
▲발로란트·TFT·LoR 등 다양한 게임 체험 가능=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적인 게임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TFT,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있다. LoR 체험존에서는 룬테라 강습과 초고속 뽑기 모드로 광동 프릭스 TCG팀과 1대1 대결도 할 수 있다.

▲대전시 행사 다채…쉼터 공간도 있어=개최도시인 대전시 및 LCK 공식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 부스들과 결승전에 진출한 3개 팀의 부스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응원 활동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된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어 19일과 20일 LCK 최종결승진출전과 결승전 경기를 볼 수 있다.

윤주원 기자 sob2st@naver.co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대전 오월드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자 추락해 사망
  3. 열악했던 대전 여성노숙인 쉼터…지원 손길로 '확 달라졌다'
  4. "뿌리부터 첨단산업까지…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대학"
  5. 대전 중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중구가 대학, 온마을이 캠퍼스'
  1. 대전교사들 "학교 CCTV 의무화, 사건 예방에 도움 안돼" 의무화 입법에 반발
  2. 계룡산성 道지정문화재 등록 5년째 '보류'…성벽과 기와 무너지고 흩어져
  3. 대전 금고동 주민들 "매립장·하수처리 공사장 먼지에 농사 망칠판" 호소
  4.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5. [속보] 4·2재보선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국힘 이해선 후보 당선

헤드라인 뉴스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탄핵정국 속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 당일인 2일 시의원을 뽑는 대전 유성구 주민에게선 사뭇 비장함이 느껴졌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 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발현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저마다 투표소로 향한 것이다. 오전 10시에 방문한 유성구제2선거구의 온천2동 제6투표소 대전어은중학교는 다소 한산한 풍경이었다. 투표 시작 후 4시간이 흘렀지만 누적 투표수는 고작 200표 남짓에 불과했다. 낮은 투표율을 짐..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9500여 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인당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 말(9332만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