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0일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8월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출처=국민의힘 대전시당] |
누리봉사단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 보양식인 닭죽을 대접하고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왔다. 봉사활동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강노산·오현 부위원장, 송인석 대전시의원,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오관영 동구의원, 설재영 서구의원과 누리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이 시민에게 다가가고, 실천하며,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누리봉사단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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