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이상래 대전광역시 의장과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열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해당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가입을 진행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농협에서 출시한 특화상품이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로 환원될 예정이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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