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직원들이 9일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와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
구는 낙엽수거, 재활용품수거 등에 수요가 많은 4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0개 단지에 세대수 비율에 따라 200장~600장씩 일괄로 배부하며, 장바구니는 재래시장 점포 수를 고려해 200~1000장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은 잔여 수량은 다음 달 1일부터 소진 시까지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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