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사업 홍보 포스터.(사진=대전시 제공) |
사업은 지역 내 18세~39세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적응과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유성구·대덕구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 희망 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서비스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070-7777-8691)로 문의하면 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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