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이번 크라우드펀딩 사업은 대전 지역 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판매 가능한 제품·콘텐츠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2억 원이다. 창업 3년 미만 5개사, 창업 3년 이상 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 제품제작, 고도화 비용 ▲크라우드펀딩 론칭비용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지원받은 기업은 본 사업 종료일 전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지정하는 국내 펀딩 플랫폼에 제품을 론칭하게 된다.
이정근 콘텐츠사업단장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으나 홍보마케팅과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에 이번 크라우드펀딩 사업이 판로개척과 시장검증을 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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