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주관하고 남사올대학교, 중부대학교와 한서대학교이 공동 주최했다.
입학식에 세계시민교육센터, 시청과 민간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캠프 입교생들을 격려했다.
'2023대학연계 다우리꿈길성장캠프'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인재를 키우는 목적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각종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올해 캠프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서대학교 해양교육원에서 하루를 보내며 수상 레포츠 통해 미래의 해양레저 전문가를 키우는 프르그램이 운영됐다.
남는 4일 동안은 중부대학교에서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중부대학교에서는 리더십 및 심리지원 적성검사 등 다문화 수용 및 이해 감수성 제고프로그램 교육 받은 뒤 진로체험을 실시한다.
진로 체험은 경찰호신체험, 항공서비스 및 안전체험, 간호사·물리치료사 직업체험, 배구 성장 운동 교실이 있다.
여러 체험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스스로 직업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캠프 운영 주체측은 기대하고 있다.손효설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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