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열린 이 날 음악회는 세종지역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단원이 함께했다.
매년 2회에 걸쳐 연주회를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은 12월 12일에도 연주회를 개최한다.
플롯으로 참가한 글벗초등학교 3학년 윤려원 학생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에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사이토 카요코 명예 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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