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참가선수 1106명과 단체전 9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대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전시탁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로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대회를 통해 검증받게 된다.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 회장은 "탁구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삶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탁구인들의 친선·교류 그리고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보탬이 되는 대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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