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국민의힘 대전시당] |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이들은 피해 농산물 처리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농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신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울 것이 있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수연 위원장도 "늦게 와서 죄송한 마음이 크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양홍규 위원장은 "피해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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