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조원휘, 민경배, 박주화, 이한영, 송대윤, 이금선, 김민숙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사무처 직원 20여 명과 유등천 좌안 한밭대교~한샘대교 구간을 돌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수풀 더미, 나뭇가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폭우로 3대 하천 체육시설, 편의시설, 산책로 등의 공공시설 피해가 적지 않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시민이 즐겨 찾는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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