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PP사업단이 지난달 현장교육훈련에 앞서 사전 워크숍을 하는 모습. 배재대 제공 |
배재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학생 130명(일학습병행 36명, 장기현장실습 94명)을 65개 기업과 매칭했으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와 강소기업 등 우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해 연계했다. 수시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과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로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아 지원하는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창수 IPP사업단장은 "기업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한 관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해 6번째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라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에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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