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8월 2일(음력 6월 16일) 壬辰 수요일



子쥐 띠

相愛相助格(상애상조격)으로 두 남녀 연인이 양가의 축복 속에 혼인을 치르고 난 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모범 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격이라. 두 부부가 지순한 사랑을 하고 공경하게 되면 그의 자녀들 역시 부모를 공경하리라.

24년생 내 능력으로는 힘이 부치는 일이다.

36년생 급한 불은 끄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라.

48년생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장 찍으라.

60년생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라.

72년생 계획대로 이루어지니 걱정 말라.

84년생 부모님의 원조를 받으라.

96년생 가까스로 부모님 도움으로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通理君子格(통리군자격)으로 어려서 신동이라 불리던 사람이 꾸준히 학문을 연마하여 천지의 이치와 풍운조화를 통달한 군자가 되어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격이라. 나 자신이 고고한 인품과 실력을 갖추게 되면 자연히 부도 명예도 따르게 되리라.

25년생 배우자의 병환에 차도가 있다.

37년생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니 철회하라.

49년생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 말라.

61년생 자녀의 결혼 이야기가 구체화된다.

73년생 동북방에 귀인이 있다.

85년생 내가 부탁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97년생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上漏下濕格(상루하습격)으로 보름간 계속해서 쉬지 않고 비가 내리므로 지붕에서는 비가 새고 방바닥에서는 습기가 올라와 방에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격이라. 내 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은 이룰 수 없으니 포기할 것은 포기하라.

26년생 억울하더라도 참아야 함이라.

38년생 지금까지 한 일은 모두 물거품이 되리라.

50년생 부지런히 뛰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62년생 빨리 보수공사를 서두르라.

74년생 친구와 말다툼을 피하라.

86년생 지금이 대비할 마지막 찬스다.

98년생 현재 이성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大言壯談格(대언장담격)으로 바짝 마르고 체구가 왜소한 사람이 씨름판에서 일등을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므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는 격이라. 정도에 맞는 큰소리를 쳐야 인정을 하는 것이므로 나의 실력을 갖춘 후 큰소리를 치라.

27년생 그간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39년생 때가 아니니 과감히 물러서라.

51년생 갑부라고 어찌 부족함이 없을 것인가.

63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75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을 운이라.

87년생 식구가 불어날 좋은 운이라.

99년생 이성 관계 무조건 OK.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將相之材格(장상지재격)으로 박학하고 유능한 사람이 있어 수많은 문하생이 구름 떼처럼 몰려와 배우고자하는 존경을 받으니 나라에서 재상 감으로 점찍어 둔 격이라. 자기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리라.

28년생 이제는 악몽을 잊어야 할 때라.

40년생 지금은 오직 나의 본분을 지키는 것뿐이다.

52년생 천추에 남을 한은 이제 버리라.

64년생 겨우 한 고비 넘긴 상태다.

76년생 우선 형제와 화해하라.

88년생 불가근 불가원을 고수하라.

00년생 속보이는 일이니 물러서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巨萬大金格(거만대금격)으로 국내에서는 워낙 사회적인 차별을 받던 사람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온갖 고생 끝에 빌딩 다섯 개를 살만한 거금을 벌어들인 격이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니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리라.

29년생 가족들이 이제야 내 뜻을 알아준다.

41년생 용돈 때문에 거짓말하지 말 것이라.

53년생 바랄게 따로 있지 그것은 안 된다.

65년생 자녀로 인한 근심수가 있다.

77년생 사업부진으로 상심할 운이라.

89년생 과한 부탁이다 철회하라.

01년생 어쩔 수 없으니 친구의 도움을 받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大願成就格(대원성취격)으로 십 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토굴을 파놓고 공부하던 사람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큰 소원을 성취한 격이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

30년생 길흉상반,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42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할 운이라.

54년생 뜻하지 않던 횡재수가 있다.

66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해결된다.

78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다.

90년생 문서를 취득할 운이 좋음이라.

02년생 이성간에 있었던 미묘한 갈등이 해소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喪明之痛格(상명지통격)으로 어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질병으로 죽자 꼭 아들을 잃은 것과 같이 슬픔에 젖어 대성통곡하는 격이라. 무릇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교대로 들어오는 법이니 너무 슬퍼만 하지 말라.

31년생 목전의 일부터 처리하라.

43년생 그 일은 어려운 일이므로 바라지 말라.

55년생 화해하라. 그러면 예상 밖의 소득이 생길 것이니.

67년생 이만한 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라.

79년생 사업, 자금 융통 모두 좋으리라.

91년생 집안 가득 웃음꽃이 피리라.

03년생 이성으로 인한 구설수가 따르게 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梅香斷折格(매향단절격)으로 눈 속의 매화가 막 피어나 향긋한 냄새를 퍼뜨리려는 순간 세찬 바람이 불어 향기가 퍼지지 못하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나 아직 쉴 때가 아니니 조금만 더 걸으라.

32년생 뜻하지 않던 횡재수가 생길 운이라.

44년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가족들의 도움이 결정적이다.

68년생 빨리 다른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라.

80년생 야! 이것이 세상 살맛이구나.

92년생 나의 노하우를 인정받을 운이라.

04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有意未取格(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

33년생 내 호주머니 단속부터 잘 해야 함이라.

45년생 움직인 것만큼 재산이 생기게 된다.

57년생 문사 일에 신경 쓰라.

69년생 자녀의 경사로 집안이 화목해진다.

81년생 장거리 여행이 좋으리라.

93년생 구애하는 것과 받는 것도 좋으니 결행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碧空飛上格(벽공비상격)으로 독수리가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푸른 하늘을 날아올라 힘차게 웅비하는 격이라. 이제 먹구름이 걷히고 밝은 새날이 시작되었으니 모든 것을 마음 먹은 대로 힘차게 추진하면 큰 결실을 얻게 되리라.

34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46년생 막혔던 일이 드디어 해결된다.

58년생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운이라.

70년생 자금, 가정, 자녀 문제 모든 것이 만사 오케이라.

82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운이라.

94년생 마음 먹은 공부가 순조롭게 되는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渡江無船格(도강무선격)으로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35년생 금, 은, 보석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라.

47년생 끊겼던 친구의 소식으로 희색이 만면해진다.

59년생 회자정리, 간다고 슬퍼 마라.

71년생 사업과 가정을 별개로 생각하라.

83년생 지금 뒤를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95년생 내 맘과 현실은 다른 법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